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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따뜻한 느낌의 신인배우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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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좋은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따뜻한 느낌의 신인배우 임한나

'더디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가겠다'는 멋진 그녀.

 시원한 눈매와 외모 만큼이나  시원한 성격을 가진 신인배우 임한나를 마이스테이지에서 만나 보았다.

 다양한 경력과 재능을 겸비한 제대로 준비된 배우임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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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 먼저 본인 소개부터 할께요.

 

 안녕하세요! 저는 좋은 사람 이자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임한나 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좋은 배우가 되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배우로써는 좋은 눈빛을 갖고 싶고 그 눈빛으로 관객과 소통을 하고 싶은 그런 배우입니다.

 

@ 연기를 시작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사실 연기를 제대로 배우고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중고등학교때 춤을 잘 추어서 전국에 각종 배틀 댄 스대회에서 1위, 대상 등 을 수상 하였고,
 고등학교 1학년떄는 전국 청소년 창작댄스경연대회 고등학교 전체 학년에서 개인전 문화부장관배 대상도 수상하였거든요.

 그때 기획사에 캐스팅 되서 8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어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저랑은 안맞는 곳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 2년 정도 할머니 댁에 내려가 잠수를 탔던거 같아요(웃음).
 TV나 매체 자체를 전혀 안보고 담을 쌓고 지냈어요. 보면 속상하기만 해서 ..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거실 TV에서 나오는 영화를 무심코 보게 되었어요.

 장진영 선배님 주연인 [연애,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이 방영되고 있었어요.
 보면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저 아름다운 배우'.. 예전에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순간 '나는 살아 있는데'..  못할게 뭐 있는가.. 지금 뭐하는거지 ?
 누가 내 꿈을 등 떠밀어서 보낸적도 없고 내가 좋아서 시작한 것을 왜 부모님을 속상하게 만들고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있지..?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 지면서 그동안 묵혀있던 것들이 터져 나오듯 엄청 펑펑 울었어요. 바로 짐을 싸고 다시 가족품으로 돌아 갔죠.하하.
 꼭 매체가 아니더라도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내가 숨을 쉰다고 느낄수 있는 무대로 가자 . 그렇게 시작이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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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한나 배우가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역할이 궁금하네요.

 

 저는 성격이 아주 밝아요. 그래서 주위분들이 밝고 통통 튀는 철이 없거나 혹은 사차원적인 역할도 어울린다고들 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무게감 있는 연기도 좋아하고 해서...
 영화 [화차]의 김민희 선배님  같은 약간은 그로테스크한 연기를 선호 했는데 자신있게 된 계기가 메가폰코리아에서 디렉터스 픽으로 뵙게된  손태겸 감독님께  무게감 있는연기를 보여드렸거든요.

 다행스럽게도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셨는지 선정이 되었고  좋은 말씀과 피드백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 제 특기가 스트릿 댄스예요.  팝핀 락킹 얼반댄스 힐댄스 다양한 장르를 소화 할 수 있고 몸 쓰는걸 잘해서 요즘은 시스테마 액션도 배우고 있어요.

 아직까진 국내엔 여성 액션물이 많이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낮에는 무용수 밤에는 킬러로 변신하는 역 ..생각만해도 짜릿해요!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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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받는 질문이겠지만.. 임한나라는 배우는 어떤 배우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앞서 말씀드렸지만 '좋은사람배우'로 기억 되고 싶어요.
 한 번 만나 보고싶다 그런 사람 냄새나는 배우, 부담 되지 않고 불편 하지 않은 그런 배우.
 좋은 연기는 좋은 사람한테 나오는거 같아요 나문희,김혜자 선생님들 처럼요.

 

저는 앞으로도 절 때 포기하지 않고 지치지않고 성실하게 임하는 그런 배우가 되겠습니다.
더디더라도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